푸드덕 날아온 모두를 위한 외식 솔루션 <푸솔레터> 푸드덕 날아온, 모두를 위한 외식 솔루션
'푸솔레터💌'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외식 성공/성장 스토리를 돕는 CJ프레시웨이의 새로운 외식 뉴스레터 '푸솔레터'입니다.
여러분의 외식 사업을 더욱 성공적으로 이끌어드리기 위해 사전 동의하신 분들에 한해
첫 번째 푸솔레터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최신 외식 트렌드, 고객 성공 사례 등 성공적인 외식 비즈니스에 유용한 정보와 관련 뉴스를 공유해드릴 예정입니다. 이 뉴스레터가 여러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내용을 가득 배송해드릴 것을 약속드리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혹시 '푸솔레터'에 대해 의견이 있으시다면 이 링크를 통해 남겨주세요🙏
참고하여 도움이 되는 뉴스레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푸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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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초콜릿, 다음에 유행할 디저트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요아정(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다음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는 바로 두바이 초콜릿인데요. 두바이의 디저트 업체에서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 스프레드를 섞어 만든 초콜릿 디저트 제품으로, 틱톡 등 SNS에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리뷰를 올리며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현지에서도 구하기 힘들다는 희소성도 인기의 이유였지만 특정 인물이나 콘텐츠의 영향을 받아 제품을 구매하는 새로운 소비 패턴으로, 인플루언서들이 사용하는 상품을 따라 구매하는 트렌드인 '디토 소비 트렌드'가 인기에 한몫을 했다고 합니다.
🤔이쯤되니...두바이 초콜릿을 이을 <NEXT 외식 유행템>이 궁금하시죠? 현재 SNS에서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차기 디저트 유행템 자리를 노리고 있는 3명의 디저트 유행템 후보를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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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디저트계의 차기 유행템 후보! 🍫새로운 유행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모어 초콜릿입니다. 저는 쿠키로 채워진 초콜릿 속에 마시멜로가 녹아든 디저트로, 제 이름은 크래커 위에 마시멜로를 올린 후 구워 먹는 캠핑 과자 ‘스모어’(s‘more)'에서 따왔어요.약 52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틱톡커 ‘젼언니’가 절 틱톡에 올리며 인기를 얻었는데요. ‘니나니나’ 가게 팝업스토어가 열리면서 두바이 초콜릿을 위주로 팔았던 매장들도 저한테 주목하기 시작했죠. 쫄깃한 마시멜로 + 바삭 쿠키+ 달달 초콜릿의 완벽한 조화, 저 스모어 초콜릿의 행보에 주목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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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 달콤함의 혁명!🍬
뜨거운 상승세의 스웨덴 캔디입니다.
저는 젤리와 마시멜로가 합쳐진 것 같은 쫄깃한 식감과 다채로운 맛으로 한국인들의 미각을 사로잡았어요. 이미 SNS를 통해 저의 독특한 매력이 널리 퍼졌는데요! 한 틱톡커가 미국 뉴욕의 스칸디나비아 사탕 전문점인 ‘봉봉(BonBon)’에서 저를 발견한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타면서 한국에서 먹방 영상으로 유명세를 얻었죠~아직 해외직구밖에 절 만난 기회가 없어서 대체품들도 많이 드시더라고요? 하지만 비싸게 직구를 하면서까지 먹을만큼 맛있다는 점!
저와 함께 새로운 디저트의 시대를 맞이하는건 어떤신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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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귀여우면서도 힙합 디저트!🍈저는 메론빵입니다.공감 안되실 수도 있지만 제가 차기 디저트 유행템이 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바로 확장성이 좋은 디저트가 인기이기 때문이죠~
저는 일본의 대표적인 과자빵으로, 둥글고 바삭한 빵 반죽 위에 달콤하고 고소한 쿠키 반죽을 얹어 구워지는 매력적인 디저트인데요. 멜론 껍질처럼 보이는 쿠키 반죽의 체크무늬와 거북이 모양을 닮은 귀엽고 힙한 제 비주얼은 스마트폰 케이스나 키링 등 액세서리 디자인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제가,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로 차기 유행템이 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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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 @saddlerhaus_bak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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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인기 디저트들의 공통점은 '독특한 식감' 탕후루, 크루키, 두바이 초콜릿 등 최근 디저트 유햄텐들은 바삭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데요. 식감은 단순히 맛의 요소를 넘어 소비자 경험을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죠. 독특한 식감을 가진 메뉴는 먹는 재미를 한층 더 극대화시키며, 이로 인해 먹방 콘텐츠의 소재로도 활용되기 쉬워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에도 좋기 때문입니다. 우리 브랜드의 신메뉴를 고민 중이시라면 '독특한 식감'에 주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독특한 식감을 살린 외식 신상템은?
1) 공차 : '초코 바른 피스타치오' 시리즈 > 와그작 부숴먹는 크로칸트 초콜릿으로 바삭함을 더함
2) 연세우유 : ‘바나나 생크림떡 / 우유 생크림떡' > 부드러운 크림에 찹쌀떡으로 쫄깃함을 더함
3) 풀무원 : ‘더블식감 도삭면(짜장, 마파맛) > 균일하지 않은 면발에서 나오는 부드러움과 쫀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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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엔 집밥아닌 외식?!
추석에 가족친척들과 모여 전을 부치며, 송편 등 집밥을 먹는게 옛말이 됐다고 하는데요. 가족끼리 외식을 하고, 쇼핑을 하는 등 추석을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라는 인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 추석이 유달리 길다보니, 연휴 기간 동안 집밥 대신 외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패밀리 레스토랑과 호텔 뷔페 매출이 급증했어요.
'빕스'와 '애슐리퀸즈'는 각각 78%, 84%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고,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도 전주 대비 60% 매출 증가를 보였어요. 특히, 더운 날씨에 쇼핑몰 내 식당들에도 사람이 몰리면서 '타임 빌라스 수원' 매출이 작년 대비 70% 뛰기도 했다고 합니다. 호텔 뷔페 이용객과 투숙률도 크게 증가했어요. 워커힐 호텔의 '더뷔페'는 이용객이 작년 대비 125.9%나 늘어났고, 가족 단위 투숙객이 많은 호텔들의 객실 예약도 거의 만실이었다고 해요.
✅ 바뀐 명절연휴 외식 트렌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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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케팅 강화하기: 긴 연휴나 명절 시즌에 맞춘 프로모션이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성묘를 일찍 마치고 외식을 선택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해, 연휴 기간 동안 특화된 메뉴나 할인 이벤트를 기획하면 더 많은 고객을 끌어올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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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 고객을 타깃으로 한 경험 제공: 가족 단위 고객의 유입이 크다는 점에서, 가족 친화적인 공간이나 패키지 상품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명절에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뉴 구성이나 이벤트를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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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및 쇼핑몰과의 협업 기회: 호텔이나 쇼핑몰 내 F&B 매출 증가 추세는 프랜차이즈 입점 기회와 협업 가능성을 엿볼 수 있어요. 장기적으로 복합 쇼핑몰이나 호텔 내 레스토랑과 같은 특수 상권을 적극 공략하는 것도 좋은 전략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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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코노미' 마케팅, 인기있는 건 알겠는데 어떻게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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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맥도날드의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캠페인이 국내 '올해의 브랜드' 분야에 선정됨에 이어 ‘아시아 태평양 에피 어워드(APAC Effie Awards 2024)’에서도 ‘브론즈 에피(Bronze Effie)’를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 캠페인이 요즘 외식 업계의 화두인 '로코노미' 트렌드의 대표 사례인 것을 다들 많이 알고 계실텐데요. 이 버거는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 개가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해요.
✅로코노미 제품이 인기있는 이유
지역 농가, 소상공인의 경제를 돕고, 지역에서 자란 특산물을 활용했다는 것만으로 제품에 대한 신뢰가 생기기 때문인데요. 지역 업체와 상생하면서도 고객에겐 착한 소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일석 이조인거죠! 또, 지역 특산물만의 독특한 이야기들은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기 때문에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Z세대의 소비 심리와도 맞물려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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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노미란? "로컬(Local)"과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특산물이나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소비 트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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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노미 트렌드, 우리 브랜드에도 써먹고 싶은데...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요?
최신 외식업 사례들로 우리 브랜드에 적용할 수 있는 <로코노미 마케팅 아이디어>를 가져와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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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한국의 맛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맥도날드는 2021년부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한정기간 신메뉴를 선보이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로 로코노미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요.
최근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재출시 때는, 진도군 대파팥을 옮겨 놓은 듯한 '맥도날드 진도 파스티벌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진도를 홍보하고, '창녕 갈릭 버거’를 출시했을 당시에는 지역 농부들을 주인공으로 한 ‘창녕 농부의 큰 웃음 전시'를 개최했습니다. 또한 매번 지역 농민들을 주인공으로 한 광고를 제작하며, 지역 농민과의 협력을 강조하는 진정성 있는 로컬 마케팅 전략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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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경동1960
스타벅스 경동1960점은 각종 한약재와 식품을 파는 경동시장 한가운데 1960년대 지어진 뒤 사용되지 않았던 폐극장을 리모델링해 오픈했습니다. 경동시장이 가진 가진 레트로함과 스타벅스의 트렌디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재탄생되면서 경동시장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된 거죠.
스타벅스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 적립해 경동시장 지역 상생 기금으로 사용하고, 시장 유관자의 스타벅스 바리스타 채용 기회 제공, 지역 아티스트들이 정기 공연 공간을 매장 안에 마련함으로써 지역 상생 기회와 고객들의 방문 유도 등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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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룹의 성수 플레이리스트
클룹(CLOOP)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브랜드로, 지난해 성수동의 숨을 핫플을 소개하는 로컬 큐레이팅 프로젝트 ‘플레이리스트 성수’를 진행했어요.
음료 브랜드라고 해서 음식 브랜드에만 한정되지 않고, 클룹과 결이 맞는 여러 성수 로컬 매장과 협업하면서 성수에 방문한 소비자가 매장 곳곳을 둘러보는 모든 과정에서 브랜드의 제품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한 거예요. ‘로컬브랜드’와의 협업에서 더 나아가 로컬을 대표하는 여러 브랜드와 제휴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을 도모한 것은 물론, 마치 성수 전체와 협업한 듯한 효과를 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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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코노미 외식 브랜딩 아이디어로 글로벌 어워드 2관왕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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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해지고 있는 외식 시장에서 브랜딩의 중요성을 모르는 분은 없을텐데요. 그중에서도 고객에게 브랜드 메세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디자인은 브랜딩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빠르게 변하는 외식 트렌드를 보며, 우리 매장, 메뉴만의 고유성을 지키는게 쉽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이죠😥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발빠르게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24 레드닷 어워드>와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K-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외식 브랜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은 CJ프레시웨이 FD솔루션영업팀의 외식 컨설턴트분을 만나고 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손님들에게 우리 매장과 메뉴를 차별화시킬 수 있을지 수상작의 브랜드 디자인을 맡은 김수우님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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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가 아닌 태가 나는 디자인이 오래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든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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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서 인정받은 '외식 브랜딩'의 비결
단순히 보이는 디자인이 아닌 오래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티가 아닌 태가 나는 디자인이 중요해요. 글로벌 어워드에 도전할 때, 팀에서 기획한 외식 브랜드 '대간'만의 차별점을 명확하면서도 일관된 디자인으로 표현하려고 했어요. 산맥을 타고 바다로 이어지는 지리적 특색, 산과 바다에서 나는 다양한 강원도 특산물 메뉴 등 강원도만의 색깔을 담은게 '대간'이라는 외식 브랜드가 가진 차별점었거든요. 이걸 잘 표현하기 위해 로고, 심볼 외에도 실제 3D 매장 시뮬레이션까지 만들었고요.
단순히 눈에 띄는 컬러를 사용하는 건 티가 나는 디자인이죠. 하지만 우리 브랜드를 시각적으로 인지하는 것 뿐만 아니라 매장, 온라인, 길거리 등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풍부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건 태가 나는 디자인이에요. 제가 외식 컨설팅을 할 때마다, 이 말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이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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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푸솔레터는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해요!
유익한 푸솔레터를 위해 작은 피드백부터
궁금한 주제까지 무엇이든 알려주세요!
설문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5분께
커피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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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에 고민이 있으신가요?😥
CJ프레시웨이의 외식 컨설팅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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