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덕 날아온 모두를 위한 외식 솔루션 <푸솔레터> 푸드덕 날아온, 모두를 위한 푸드 솔루션 푸솔레터📧
안녕하세요😊 푸솔레터입니다.
🍁 가을의 끝자락, 한 계절이 저물어가는 11월. 이번 푸솔레터에서는 외식업계가 주목해야 할 변화의 흐름과 핵심 키워드를 담아
브랜드, 메뉴, 마케팅,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차분히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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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푸솔 브리핑 🔥 월간 핫 브랜드 – 촌놈칩스🥔, 도원반점🍜 ✨ 요즘 메뉴 유행템 – 식품을 넘어 외식까지, 로슈거의 시대🍰 📑 외식 마케팅 참고서 - 브랜드 확장, 어디까지 경험해 봤니?🔎 ✏️ 슬기로운 외식업 백서 - K-외식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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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고 있는 외식 브랜드 (feat. 검색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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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감성과 합리적 가격의 힘 — 소비를 움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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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촌놈칩스
국내산 100% 생감자∙고구마로 만든
수제 감자칩 전문 브랜드 (충남 아산)
☑️ 검색량 성장세📈 ◾ 9월 검색량 20,400 ◾ 전월 대비 201% 상승 ◾ 전년 동월 대비 943% 급상승⬆️
☑️ 인기 이유🔥 ◾메뉴: 수제감자칩 6,000원(110g)
소금, 허니버터, 어니언, 매콤치즈 등
다양한 맛 ◾차별화: 직접 재배한 생감자∙고구마 사용
화학첨가물 無, 2mm 얇은 두께
기름기 적은 담백하고 바삭한 식감💯
📢 로코노미 열풍 + 수제 + 선물용
+ 폭발적 검색량 상승세📈
→ 충남 아산을 대표하는 수제 스낵으로,
전국 소비자 취향을 사로잡는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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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원반점
호텔 셰프 출신이 만든
가성비 코스형 중식 레스토랑
☑️ 검색량 성장세📈 ◾ 9월 검색량 57,440 ◾ 전월 대비 170% 상승 ◾ 전년 동월 대비 4,746% 폭등💥
☑️ 인기 이유🔥 ◾메뉴: 자장면, 짬뽕 등 기본 중식부터
15천원부터 시작하는 코스 요리 등 ◾차별화: 신라호텔 중식당 출신 셰프👨🍳
셰프 이름∙사진 공개로 신뢰감 확보💯
가성비 좋은 합리적인 가격대
📢 호텔 출신 셰프 + 합리적 가격대💰
+ 검색량 폭등📈
→ 불황 시대, 가성비 중식 브랜드로
입소문 타고 빠르게 성장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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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하 트렌드랩 - 외식 월간 트렌드 l 촌놈칩스 네이버스마트스토어 l 도원반점 네이버스마트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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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을 넘어 외식까지, 로슈거(Low Sugar)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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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 슈거(Low Sugar)란?
‘로슈거’는 당 함량을 낮추거나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하는 제품군을 뜻해요. 즉, 설탕을 조금만 쓰거나🍬
스테비아, 알룰로스, 에리스리톨 같은 대체당(代替糖)으로 바꾼 제품까지 포함합니다.
☑️ 왜 주목받기 시작했을까?
2005년 코카-콜라 제로 출시를 시작으로 ‘저당(低糖)’ 시장이 본격 열렸습니다. 이후 제로 환타, 제로 웰치스, 제로 아이스티 등
다양한 제로 음료 라인업이 꾸준히 등장하며 저당 트렌드를 키워왔죠. 🥤✨
최근엔 음료를 넘어 과자·초콜릿·요거트 등 간식류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어요.🍪
심지어 초콜릿·쿠키·음료는 물론, 저당 소스·양념·간편식까지 갖춘
제로 식품 전문 편의점도 등장했습니다. 🏪
특히 ‘액상과당’이 체중 증가와 성인병의 주요 원인으로 인식되면서, 혈당 관리·저속 노화·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한 단맛’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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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 시장에도 불어온 저당 열풍
저당 트렌드는 음료와 식품을 넘어 외식 메뉴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 파리바게뜨 — 저당 그릭 요거트 케이크 (100g당 당류 5g 미만) 🍳 삼첩분식 — 저당 양배추볶이 (1인분 당류 0g) 🌶️ 동대문엽기떡볶이 — 저당 엽떡 (1인분 당류 18g)
지난 여름, 삼첩분식의 저당 양배추볶이는 1만 개 한정 수량이 완판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동대문엽기떡볶이의 저당 엽떡은 입소문을 탄 데 이어,
유튜버 ‘떡볶퀸’의 맛 비교·혈당 실험 영상으로 열풍이 한층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제 저당은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새로운 식생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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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J프레시웨이(실제 이미지를 바탕으로 AI 이미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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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프레시웨이의 저당 소스 💡 CJ프레시웨이는
이츠웰 저당 오리엔탈 드레싱, 저당 돈까스 소스, 저당 굴소스를 보유하고 있어요. 이를 활용해 저당 메뉴를 손쉽게 개발하고, 마케팅 포인트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기존 인기 메뉴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 ‘건강한 단맛’을 더한 메뉴로 확장 👉 저당 키워드로 메뉴·브랜드의 차별화 포인트로 활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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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세는 '로슈거(Low Sugar)', 메뉴 트렌드 인사이트는?
✅ 건강 중심의 식생활 기준 부상 “맛있다”보다 “건강하다”, “부담 없다”가 소비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이동💡 → 저당은 일시적 유행이 아닌 일상의 식습관으로 자리잡는 중
✅ 카테고리 확산 속도 가속화 음료 → 간식 → 소스 → 외식 메뉴로 저당 제품군이 빠르게 확대📈 → 외식 브랜드에도 ‘저당 옵션’이 필수 요소로 부상
✅ MZ세대의 건강 취향 반영 혈당·체중·노화 관리에 관심이 높은 MZ세대가 저당 메뉴 수요의 중심층 🌿 →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메뉴에 대한 반응도가 높음
✅ 차별화된 브랜드 메시지 강화 기존 인기 메뉴에 ‘건강한 단맛’을 더해 브랜드 이미지를 고도화✨ → 저당은 맛·건강·가치를 모두 담은 강력한 브랜딩 수단으로 작용
👉 건강 기준 변화 + 카테고리 확산 + MZ 중심 소비 + 브랜드 메시지 강화가 결합되며, 로슈거 트렌드는 외식 브랜드의 새로운 메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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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확장이란?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 확장이라고 하면 ‘제품 라인업을 늘리는 것’을 먼저 떠올리죠. 하지만 요즘 브랜드 확장의 핵심은 단순한 제품 추가가 아니라, 브랜드 고유의 감성·이미지·세계관을 새롭게 펼쳐내는 데 있습니다.
최근의 브랜드 확장은 ‘제품’이 아니라 '경험✨'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더 이상 브랜드를 ‘무엇을 파는가’로만 기억하지 않습니다. 👀 👉 ‘이 브랜드가 어떤 이야기를📖 전하는가’를 경험하며 브랜드를 기억합니다.
즉, 브랜드 확장은 제품이 아니라 브랜드를 하나의 경험으로 확장하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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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세우유 x 교보문고, 연세우유 교보문고맛 생크림빵 🥖
연세유업과 교보문고가 협업해 선보인 ‘연세우유 교보문고맛 생크림빵’은 출시 전부터 맛에 대한 궁금증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독서의 계절에 맞춰 선보인 이번 제품은
시폰케이크처럼 폭신한 빵 속에 헤이즐넛 초코 크림을 담고,
명함 크기의 책갈피 11종을 함께 제공합니다. 📖🔖
특히 책갈피에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책 읽는 빵먹단 테스트’가 시작되고,
결과에 따라 독서 취향에 맞는 책을 추천받을 수 있는 재미 요소도 담았습니다.
👉 접근성 쉬운 빵을 통해 독서의 순간을 재밌게 연결한 브랜드 확장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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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경김 x 미니덕트, 김 보조 배터리⚡
성경김은 ‘독도에 진심인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17년부터 꾸준히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에는 일본 수입사의 포장지 변경 요구(독도 그림 삭제)를 거절하면서
일본 수출이 중단됐고, 이를 계기로 ‘독도에 진심인 기업’으로 더욱 알려지게 됐습니다. 🌊
이런 브랜드 스토리를 바탕으로 김 한 장을 닮은 초경량 보조배터리를 출시했습니다⚡ ‘독도의 날’을 기념해 제작된 이 제품은 두께 0.79cm, 무게 103g의 얇은 디자인으로
‘김 한 장’을 그대로 떠올리게 하며, 수익금의 2%는 독도경비대에 기부됩니다. 🌿
👉 다른 제품 영역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와 메시지를 확장한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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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태아이스 x 아이디어스, 바밤바 향수🍦
‘바밤바’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건 달콤한 밤 맛의 아이스크림이죠.
해태아이스의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바밤바’는 향수로 재탄생했습니다.💫
IP 협약과 작가 공모전을 통해 만들어진 이 향수는 바밤바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밤 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익숙함 속에 새로운 감각을 더했습니다. ✨
아이스크림도 익숙하고 향수도 익숙하지만,
‘바밤바 향수’는 양쪽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 기존 제품 영역을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과 감성을 새로운 형태로 전달한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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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롯데월푸드 x 세븐일레븐, 까까맛 교통카드💳
롯데웰푸드와 세븐일레븐 협업으로 등장한 ‘까까맛 교통카드’ 🚇🚌
대표 스낵 브랜드인 빼빼로, 가나초콜릿, 설레임, 자일리톨의 패키지를
교통카드 디자인에 그대로 반영해, 소비자에게 익숙한 브랜드를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특히 설레임 카드에는 “설렘 과다 충전 시, 사르르 녹을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자일리톨 카드에는 “본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은 아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건강해집시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펀슈머 트렌드를 자연스럽게 반영했습니다. ✨
교통카드 매출과 충전금액이 모두 상승하며 브랜드 확장의 효과를 입증 📈 👉 광고보다 강력한 ‘생활 속 확장’의 힘을 보여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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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확장' 마케팅 인사이트는?
✅ 제품이 아닌 ‘경험’으로 확장 “브랜드 확장은 더 이상 제품 라인업을 늘리는 일이 아니라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세계관을 다양한 접점으로 넓히는 것” → 브랜드 정체성을 기반으로 브랜드 경험 강화, 장기적 자산 축적에 효과적 🌿
✅ 산업·카테고리를 뛰어넘는 브랜딩 전략 “디저트, 보조배터리, 향수, 교통카드까지” → 제품 범위를 넘어 브랜드 세계관을 확장함으로써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스며듦 🌏
✅ 일상 속 침투로 브랜드 기억 강화 “광고보다 강력한 건 생활 속 자연스러운 노출” → 소비자의 일상에 스며드는 접점을 만들어 브랜드 인지도와 친밀도 상승 📈
👉 브랜드 확장은 브랜드의 고유한 정체성을 새로운 영역에서 경험하게 함으로써,
브랜드의 지속성을 높이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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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트렌드 – K-외식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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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버거🍔, K치킨🍗, K떡볶이🌶️… 이제는 한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시대입니다. 롯데리아는 LA에 첫발을 내디뎠고, 맘스터치는 일본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어 3호점을 오픈하였습니다.
☑️ 국내 외식 브랜드 해외 진출 현황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2022년 기준)에 따르면, 국내 외식기업 2,999개 중 해외에 진출한 곳은 4.2%인 124개로 집계됐습니다. 해외 진출 외식 브랜드 수는 141개, 점포 수는 3,833개, 진출 국가는 총 35개국에 달합니다.
🔥 K-팝, 드라마 열풍과 함께 K-푸드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으며 해외 시장 진출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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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롯데리아 미국 캘리포니아 l 맘스터치 도쿄 시모키타자와ㅣ걸작떡볶이 호주 멜버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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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진출 방식 세 가지✈️
브랜드가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같은 브랜드라도 진출 국가의 환경, 브랜드 성격, 투자 여력에 따라 각기 다른 전략이 선택되죠. 🌏
1️⃣ 마스터 프랜차이즈 현지 파트너에게 국가 단위의 운영권을 부여하는 방식이에요. 빠르게 시장을 확장할 수 있고, 초기 투자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본사의 통제력이 약해지고, 브랜드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은 한계로 꼽혀요. ⚖️
2️⃣ 직영·자회사 설립 본사가 직접 투자해 매장을 운영하는 방식이에요. 브랜드 통제력이 극대화되고, 품질과 서비스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다만 초기 비용 부담이 크고, 현지의 법규나 문화에 적응하는 데 많은 시간과 자원이 필요해요. ⏳
3️⃣ 합작법인 현지 기업과 공동으로 투자하고 운영하는 방식이에요. 현지 자본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영권 분쟁이나 의사결정 지연 같은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어요. ⚠️
👉 해외 진출의 핵심은 ‘속도’가 아니라 ‘적합성’입니다. 각 방식의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브랜드의 철학과 현지 시장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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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작 떡볶이치킨의 해외 진출 전략 엿보기
걸작 떡볶이치킨은 태국과 호주에 이어
미국 텍사스 댈러스 광장마켓에 매장을 열며 글로벌 무대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CJ프레시웨이의 푸드솔루션페어 세미나에서 해외 진출 전략을 들려주었는데요,
그 핵심 내용을 정리해 살짝 소개합니다✍️
✈️ 해외 진출 3단계 전략
STEP 1. 현지 파트너 탐색 & 계약
STEP 2. 매장 오픈
STEP 3. 식자재 수출
📌 현지 진출 핵심 체크포인트
🌐 로컬 타깃 전략 — 한인타운보다 현지인 중심 마켓·쇼핑몰 위주 입점
🍽️ 메뉴 현지화 —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현지 입맛에 맞는 메뉴 개발
🥬 재료 현지화 — 한국산 재료 수급의 한계를 고려해 현지 대체 재료 적극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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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 브랜드의 해외진출 전략', 인사이트는?
✅ K-브랜드, 글로벌 성장세 가속 🌏 "K-팝, 드라마에서 K-푸드로 확장 중" → K버거·K치킨·K떡볶이 등 한국의 대중음식이 ‘트렌디한 경험식’으로 인식되며 세계 주요 도시에서 브랜드 영향력 확대 중
✅ 진출 방식 다변화 ✈️ "하나의 정답보다, 시장 맞춤 전략이 핵심" → 브랜드별로 마스터 프랜차이즈·직영·합작법인 등 국가 특성과 브랜드 여건에 맞는 진출 방식 선택이 성공 요인
✅ 실무 기반의 전략적 준비 🤝 "맛과 브랜드만으론 부족" → 계약, 법률, 통관, 식자재 인증 등 체계적 준비 필요
✅ 지속 가능한 브랜드 정체성 ⚖️ "로컬화와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균형" → 단기 흥행보다 ‘한국다움’을 유지하며 현지 문화에 스며드는 장기 전략이 필요
👉 K-외식 브랜드의 해외 진출은
현지 문화와 식습관에 스며드는 로컬라이제이션 전략이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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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자님, 오늘 푸솔레터는 어떠셨나요?
어떤 피드백이든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더 유익한 솔루션을 담아, 메일함으로 날아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11월 7일 금요일 자정까지 피드백을 남겨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총 3분께
🎁CJ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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