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덕 날아온 모두를 위한 외식 솔루션 <푸솔레터> 푸드덕 날아온, 모두를 위한 외식 솔루션
푸솔레터💌
안녕하세요😊
푸솔레터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한달이 다되어가는데요.
구독자님들께서는 어떻게 새해를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새해 다이어리를 사고, 올해 목표인 독서를 다시 시작했어요. ‘ONE Thing’이라는 책에서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단순히 '할 일 목록(to-do list)'을 적는 대신, '성공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해요. 사소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에 에너지를 쏟기보다, 가장 중요한 목표에 집중하라는 메시지가 참 인상 깊었습니다. 요즘 외식업계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아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하고 막막함을 느끼셨다면, 이번 호가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위기 속에서도 반드시 기회는 찾아옵니다. 이번 레터 인사이트를 참고하셔서 2025년을 힘차게 시작해보세요!
구독자님께서 어떤 상황에서도 빛날 수 있도록 늘 곁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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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달 푸솔 브리핑
- [외식 유행템] 검색량으로 살펴보는 새해 화제의 메뉴&브랜드🔥
- [1월 솔루션 키워드] 그라데이션 K · RE · 푸드코트💡
- [마케팅 참고서] 새해 마케팅 맛집에서 배우는 시즌 마케팅 👀
- 구독자 투표 🙋♂️푸솔레터 언제 받고 싶으세요?🙋♀️ (+새해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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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고 있는 외식 브랜드(feat. 검색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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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하트렌드랩 | 1월 외식 월간 트렌드 (검색량,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 이전 언급 유무 종합 고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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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백반
낮에는 백짬뽕, 마파두부면을 판매하는 '중화백반' 집이지만 저녁에는 안주와 주류를 판매하는 '중화객잔'으로 변신해 영업하는 신규 중식 브랜드인 중화백반이 전년 동월 대비 검색량이 무려 10,406% 상승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어요! 유튜브에서도 먹음직스러운 맛집 소개 숏츠 등으로 조금씩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하네요. |
NOPS는 뉴욕 3대 스테이크로 유명한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가 스테이크 대중화를 목표로 런칭한 세컨 브랜드인데요. No Problem Steak House의 줄임말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스테이크를 제공한다고 해요. 연말 파티 등으로 양식을 많이 찾는 시즌인 12월에 특히 검색량이 상승하며, 전년 동월 대비 1,575% 증가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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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업종 중에서도 12월 양꼬치의 검색량이 전년 동월 대비 48% 눈에 띄게 늘며, 이번달 눈에 띄는 업종으로 꼽혔는데요. 중식 업종에서도 일반적인 식사보다는 연말 모임과 가족 외식 등이 많아지는 12월의 시즌성의 영향으로 소비자의 관심이 올라간 것으로 보여져요. 특히, '이가네 양꼬치'가 검색량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12월 검색량 44,900개 / 전년 동월 대비 +56%), 12월 신규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원조강 뚝꼬치'가 이번달 크게 상승하며. 2위 검색량 브랜드로 등극했다고 해요. (12월 검색량 8,820개 / 전년 동월 대비 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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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하트렌드랩 | 1월 외식 월간 트렌드 (검색량,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 이전 언급 유무 종합 고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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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는 2025년 소망을 응원하는 ‘홈런볼 신년 에디션’을 출시했는데요. 대용량 패키지로 가족, 친구와 나눠 먹기 딱 좋은 사이즈로 25만개 한정판으로 출시되었어요! ‘건강 홈런’과 ‘머니 홈런’, ‘취뽀 홈런’과 ‘내인생 홈런’ 등 누구나 원하는 4가지 새해 소망 메시지를 담아 새해를 시작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어요. |
던킨 도넛은 웃음 가득한 한 해를 기원한다는 의미의 ‘크림치즈 스마일’ 슬로건과 함께, 120년 전통의 크래프트 크림치즈를 활용한 블루베리 크림치즈필드와 메이플월넛 크림치즈필드를 선보였어요. 블루베리는 상큼한 크림치즈 필링에 보라빛 슈가 파우더로 마무리했고, 메이플월넛은 고소한 견과류와 달콤한 메이플로 진한 맛을 살렸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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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말과 연초임에도 불구하고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자영업 시장의 활기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어요😥 업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한 자영업자가 무려 99만 명에 달했고, 특히 음식업과 소매업의 폐업률은 15%를 넘었다고 해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외식업계는 새해를 맞아 매출 상승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시도하며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다양한 전략들이 펼쳐지고 있을까요?🤔
25년 새해를 맞아, "올해의 외식 트렌드 OOO!" 글들은 매우 많지만, 그 속에서 우리 브랜드만의 길을 찾기 위해서는 트렌드 활용을 넘어서는 '무언가'가 중요할텐데요. 브랜드 경쟁력과 고객 니즈에 맞춰 트렌드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통해, 스마트한 외식업 솔루션 키워드들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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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코리아 2025>에 소개된 그라데이션 K 트렌드를 활용한 외식업계 전략을 주목해볼만해요! 그라데이션 K란 한국 사회가 단일민족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배경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새로운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트렌드인데요.🌏
다시 말해 음식점의 단일 콘셉트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다양성에 초점을 맞춘 복합형 컬래버레이션 진행을 말해요. 외식업에서 저비용으로 매출 다각화를 꾀하는 대표적인 창업 형태라고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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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젤라또 열풍을 이끌었던 카페띠아모는 복합형 브랜드 <젤라떼리아 띠아모>를 새롭게 선보였는데요. 기존의 젤라또와 커피 중심 메뉴에서 벗어나, 커피·음료, 젤라또, 베이커리, 샐러드, 샌드위치, 파스타 등 메뉴를 대폭 확대했다고 해요.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해결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간호사와 병원 직원들,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
캐주얼 만남형 별식 요리를 표방하는 <미도인>은 다양한 스테이크와 덮밥 메뉴를 비롯해 곱창라면, 바질크림 파스타, 삼대떡볶이, 곱창떡볶이까지 한계없는 메뉴로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어요. 10대 후반~30대 초반 여성 고객의 취향을 겨냥해,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레트로 감성의 매장 공간 컨셉까지 그라데이션 K 트렌드를 활용해 빠른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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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 @tiamo.gelateria 출처 인스타그램 @midoin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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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비자들은 색다른 외식 경험을 찾는데 관심이 많아졌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경험 소비 트렌드가 뜨면서, 외식업계에서도 매장을 단순히 밥 먹는 곳이 아니라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는 공간으로 바꾸고 있어요. 오래된 매장을 리모델링하거나 독특한 컨셉 매장을 선보이는 등 더 많은 고객의 발길을 끌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랍니다!
공간을 활용해 어떤 새로움을 주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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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뚜레쥬르>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로 진화하겠다는 철학을 담아, 브랜드를 리뉴얼하며 서울 역삼동에 프리미엄 콘셉트의 신규 매장 '뚜레쥬르 강남직영점'을 열었어요.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TLJ’를 팻네임(애칭) 중심의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을 담아, 빵 구매 공간과 카페 공간을 분리하고 다양한 좌석을 배치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하는데요. 메뉴 역시 고객 선호가 높은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구성했다고해요.
단순한 디자인의 변화가 아닌 제품의 품질은 물론, 매장 경험과 브랜드 스토리를 함께 고민하며 종합적인 매장 소비자 경험을 한층 강화했어요. |
<던킨 도넛>은 특별한 도넛을 만날 수 있는 '던킨 원더스 강남'과 '던킨 원더스 청담'을 운영중인데요. 매장에서 제조한 수제 스타일 도넛과 함께 '원더넛', '32레이어즈', '퍼프' 등 3개 카테고리의 '원더스 도넛'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에요.
1층 오픈형 키친에선 도넛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AI를 활용해 이색 도넛 레시피를 선보이는 '에이아이 랩(AI LAB)'도 운영하고 있어요. 위스키가 들어간 도넛, 대체당을 활용한 ‘로우 슈거 필링’ 도넛 등 트렌디하고 이색적인 메뉴를 통해 소비자의 외식 경험을 확장하고,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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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푸솔레터에도 소개해드린 것처럼 고물가 속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가격 경쟁력 전략은 새해에도 빼놓을 수 없는 기본 전략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단순히 저렴한 가격만 내세운다면 소비자의 사랑을 받기 어렵겠죠?
여기, 단순히 가성비에 그치지 않고, 가격 할인을 스마트한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는 외식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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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 푸드코트 'T-카페' 가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메뉴를 제공하여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7.5% 증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특히 1000원 아메리카노, 3000~4000원대 조각 대형 피자 같은 초저가 메뉴부터 닭반마리 쌀국수처럼 독특한 메뉴까지 맛과 가성비, 트렌드를 모두 잡은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해요. 지난해 T-카페 방문객 수는 약 700만 명이 방문할정도로 트레이더스 성장에 한몫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
롯데리아가 점심 시간대 타임 프로모션인 리아 런치로 월평균 점심 시간대 고객 수가 전년 대비 약 8% 증가했다고 해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인기 세트 메뉴를 약 12%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인데요. 가격 할인 뿐만 아니라 자사 앱 롯데잇츠를 활용한 모바일 쿠폰 운영과 전주비빔라이스, 왕돈까스 버거 등 한국적 맛의 신메뉴 추가를 통해 프로모션을 한층 강화했다고 해요. 단순히 가격 할인 뿐만 아니라 고객 니즈에 맞춘 가격 할인과 신메뉴 전략을 병행하여 가성비 트렌드에 차별화를 더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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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광고와 PPL,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마케팅이 필요한 회사라면 큰 맘먹고 한번쯤 시도하고 싶은 방법이죠. 하지만 큰 예산을 집행하는 만큼 비용의 부담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요즘 많은 기업들이 마케팅을 특정 단계에서 그저 없어져버리는 '비용의 일💸'이 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즉, 제품과 브랜드의 가치를 담아 소비자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오래도록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브랜드 자산이 되는 마케팅을 고민하는거죠.
그래서 우리의 잠재 고객들에게 오래도록 영향을 미칠 브랜드 자산화가 가능한 마케팅은 무엇인가? 에 대한 레퍼런스가 될 수 있는 최신 국내외 마케팅 사례를 가져와봤습니다.
새해에 새로운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다면 활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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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운 이미지&메세지 각인까지 잡는 광고 기획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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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광고인데,,,, 굳이 검색해서 찾아보고, 또 보고 하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있는데요😀 광고지만 콘텐츠 자체가 주는 매력이 너무 크기 때문이죠! 새해에 이런 광고 캠페인으로 기존의 컨셉을 새롭게 제안한 브랜드가 있어요. 바로 일본 여행에 갔을 때, 꼭 찾아먹게 되는 산토리(SUNTORY)의 녹차음료 '이에몬' 입니다. 작년부터 '이에몬'은 '이에몬의 차창에서' 라는 애니메이션 광고 캠페인을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 중 3번째로 공개된 '형제 편'이 틱톡에서 29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여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어요. <애니메이션>으로 따로 제작해달라는 요청 이 쇄도할만큼 고퀄리티의 멋진 기획과 연출도 한몫했지만 그보다 주목해볼만한 점은 바로 "흔들어서 먹으면 더 맛있다"는 메세지를 강조한 점이에요. 진하게 먹으면 더 맛있는 녹차 음료로써 익숙했던 '이에몬' 제품의 이용 상황과 컨셉을 새롭게 제안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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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트는 요기!
1️⃣ 브랜드 원 메시지를 각인시키는 강력한 크리에이티브 2️⃣ 캐릭터 등 탄탄한 기획으로 팬덤 형성, 후속 캠페인 성공 가능성 UP 3️⃣ 제품 활용 상황 확장으로 브랜드를 새롭고 매력적으로 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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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다비치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송혜교 브이로그 혹시 보셨나요? 갑자기 올라온 브이로그에 송혜교가 유튜브를 시작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검은 수녀들> 홍보 차 다비치 강민경 채널에 게재된 콘텐츠였어요. 특유의 브이로그 감성이 돋보이는 채널의 톤앤매너에 맞춰, 송혜교의 하루를 브이로그로 담은 영상이었는데요. 송혜교가 출연진들과 대화를 나누고 행사에 참석하는 등 일상 속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영화 개봉 소식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동시에 출연 배우들의 색다른 매력을 전달했죠. 이 영상은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며 조회수 469만 회(푸솔레터 발행일 기준)를 기록, 큰 화제를 모았답니다. PPL은 많은 외식 브랜드에서도 자주 활용하는 마케팅 방식인데요. 제품 뿐 아니라 채널 특성이 우리 브랜드 목적과 잘 맞는지 고려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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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트는 요기!
1️⃣ 채널 특성에 맞춘 PPL 기획이 중요해요. 2️⃣ 익숙한 대상의 새로운 해석이 소비자에게 매력적! 3️⃣ 쌍방향 소통을 더하면 디지털 PPL 효과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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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타깃과 매출을 모두 잡는 시즌 마케팅 기획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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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티 프랜차이즈 브랜드 <공차>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기념한 독창적인 캠페인을 선보였어요! 새해 트렌드 키워드인 '뱀(BAMM)🐍'을 감탄사로 재치 있게 확장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 참여형 이벤트인 '나만의 타로카드'를 통해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했답니다.
특히, 신메뉴 할인 쿠폰과 경품 이벤트를 활용해 단순히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구매 전환과 바이럴을 효과적으로 유도한 점이 돋보였어요. 여기에 인스타그램 스토리 공유와 해시태그 캠페인을 결합해 자연스러운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하면서도 매출 증대까지 고려한 전략이 정말 인상 깊었죠.
시즌 마케팅을 고민 중이라면, 창의적인 키워드와 참여형 콘텐츠로 고객의 관심을 끌고 몰입을 유도해 보세요. 여기에 리워드까지 더한다면, 관심과 매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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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트는 요기!
1️⃣ 새해 시즌 테마를 브랜드 메시지와 자연스럽게 연결 2️⃣ 고객 참여와 창작 활동을 통해 특별한 브랜드 경험 선사 3️⃣ 제품 홍보와 구매 전환을 모두 잡는 리워드 설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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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신 분들을 위한 푸드덕 뉴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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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솔레터는 매월 네번째 수요일에 발행하고 있는데요! 트렌드 레터이다보니 조금 더 빨리 보내드리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고민하던 찰나, 구독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투표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투표를 통해 여러분이 선호하는 뉴스레터 발행 일자를 결정하려고 하는데요. 월초 VS 월말 중 어떤 게 더 좋을지 간단히 선택해주시면 투표에 참여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총 3분께 <2025 대한민국 외식트렌드> 신간 책을 드릴게요!
이 책은 최신 외식 트렌드를 가득 담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소중한 의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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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자님, 오늘 푸솔레터는 어떠셨나요?
어떤 피드백이든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더 유익한 솔루션을 담아, 메일함으로 날아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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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에 고민이 있으신가요?😢
CJ프레시웨이 컨설팅을 신청하고
꼭 필요한 맞춤 솔루션을 받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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